티스토리 뷰

지금 한참 겨울이 오기 전에 감 수확에 이어서 제철 과일인 감이 마트에 팔리고 있다. 오늘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씨 없는 감이 있는 경북 청도군에서 판매 중인 "청도 반시"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처음부터 언급을 하자마 홍시가 되기 전의 중간단계의 반만 한 감을 제품으로 보내는 것이 청도 반시이다. 불량 감을 받았다고 오인하면 안 된다. 발열제가 포함되어 보내주는 청도의 특산품이니 박스를 받고 감의 상태를 확인하고 다시 테이프로 포장을 하고, 1~5일이 지난 후에 홍시가 된 감을 먹는 방식이다.

 

홍시-청도-반시-붉은-주황색-감모습

 

 

청도반시로 만든 GAP인증 최상품 청도반건시 곶감

COUPANG

www.coupang.com

 

1. 부드럽고 달콤한 청도 반시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가 없는 감으로 유명한 경북 청도군. 청도의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감으로 모양이 납작해서 반시라고 불린다. 예전부터 감은 신의 과일이라고 한다. 씨가 없고,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청도 반시의 특징이다.

 

감-나무-열매-반시-홍시-속모습

 

2. 떫은 감을 받았다?

처음에는 청도 반시를 받았을때에는 떫은 감(떙감)으로 받을 수도 있다. 다 익어서 보내면 배송 중에 터지거나 상할 수도 있다. 그래서 보통 제품을 받고 나서 1일에서 5일 후에 홍시가 된 것을 확인하고 섭취를 하면 된다.

 

3. 감연화제?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박스 하단에 감연 화제(발열제)가 있다. 개봉하고 감연화제라고 해서 몸에 안 좋은 것인지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감연화제를 빼버리면 홍시로 되지 않는다. 제품 수령 후 확인하고 다시 박스를 꼭 다시 테이핑 하도록 하자. 해당 발열제는 농촌진흥청과 식약청의 기준을 통과한 발열제이다. 꺼내 먹을 때에는 아랫부분부터 보통 홍시가 되니 아래 부분에 홍시를 먹도록 하자.

 

4. 청도 반시 보관법

제품을 받고 말랑한 상태를 보고 두었다가 홍시가 되면 바로 섭취를 하면 된다. 만약 홍시가 되지 않았다면 꼭 뚜껑을 닫아 두고 기다렸다고 먹도록 하자. 홍시 상태로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말랑하게 익힌 뒤 냉동실에 넣으면 "아이스 홍시"가 된다. 하나씩 냉동실에서 꺼내 먹으면 시원한 홍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구매하기 직전 꼭 구매하려는 청도 반시의 사이즈를 확인하고 구매하도록 하자. 40과 내외, 45과 내외, 50과 내외의 사이즈가 있다. 위의 사진처럼 종이컵과 비교해서 그 크기를 확인하면 된다.

 

 

청도반시로 만든 GAP인증 최상품 청도반건시 곶감

COUPANG

www.coupang.com

 

※ 상기 쇼핑하기 버튼 혹은 소개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온라인 구매 사이트로 바로가기가 된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