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주목 받는 창문형 에어컨 - 삼성전자 윈도우핏 에어컨

갑작스러운 폭염에 열심히 주목받는 에어컨이 있다. 바로 창문형 에어컨인데 왜 주목받는 걸까? 이미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는 창문형 에어컨이 많이 보급이 되어 사용 중이고, 신규로 설치되는 에어컨이 대부분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를 한다. 유독 한국과 중국, 일본 등에 실내기와 실외기가 따로 있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에어컨이 많이 판매가 된다.

 

실제로 LG전자의 창문형 에어컨은 미국에서는 판매가 어마 어마 하게 판매가 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 국내에서는? 2020년 작년까지도 별다른 이슈가 안되었다. 하지만 2021년 올해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 정보의 빠름이 상상을 초월했다. 많이 검색이 되고,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한다. 

 

각종 영상 콘텐츠와 블로그 글에서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검색이 많이 된다. 난 잘나가는 에어컨을 소개를 못하겠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핏에 대해서 소개를 할까 한다. 쿠팡에서 판매 중이며, 로켓설치 상품이다.

 

주문을 하면 적어도 3~5일 안에 배송이 되며 설치가 완료된다. 가격은 660,000원 수준으로 약 70만 원 이내로 구매할 수 있다. 계절 가전제품이니 몇 개월 쓰고 다음 해에 사용해야 한다는 각오로 구매를 해야 한다.

 

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 전면 모습

삼성전자 22년형 윈도우핏 에어컨 매립형 방문설치

 

간단하게 에어컨에 대한 상식을 알아야 한다. 흔한 실내기, 실외기 구분이 되어 에어컨으로 알고 있는 친숙한 에어컨은 실내기는 그냥 선풍기에 여러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이에 비해 실외기는 안에 냉매가스가 있어 밖에서 냉매가스를 압축시켜서 얻어지는 냉기를 실내기로 보내주는 역할이라고 보면된다.

 

어찌 보면 에어컨에서 실내기 보다 실외기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내기가 에어컨으로 보고 있다. 잘못된 상식이다. 이런 상식 때문에 국내 에어컨 제조사들은 실외기의 기술개발 및 상품 향상에 포커스를 두지 않고, 실내기에 대한 기술 개발 및 디자인 기능을 더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 그래서 20년 전 실외기 디자인과 모습과 올해 실외기 디자인과 모습과 기능은 크게 변함이 없다.

 

하지만 이제 이슈가 되는 창문형 에어컨은 이런 실외기, 실내기가 합쳐진 제품이다. 그래서 합리적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많이 사용 중인 것이다. 겉모습과 기능에 사기를 당하면 안 되는 것처럼 말이다. 

 

왜?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핏 에어컨을 선택해야 하나?

1. 실내외기 일체형으로 셀프로 간편하게 설치도 가능하다.(건장한 남자 1명 기준)
2. 2중 바람 날개로 냉기를 빠르게 순환하는 강력 회전 냉방
3. 트윈 인버터 컴프레서로 도서관 수준의 37 dB 저소음 & 저진동
4. 저소음 모드 사용 시 소비전력 최대 70% 절전

 

배관이 필요 없는 자연 증발 시스템으로 실외기 없이 편리하게 사용한다. 높이 85Cm 미만의 미닫이창, 여닫 이창, 목재 창에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구매 전에 꼭 확인을 해야 한다.

 

윈도우핏 구매 시 기본적으로 높이 85Cm~145Cm 미만의 미닫이창 기준으로 기본 창틀 거치대가 제공이 된다. 145Cm 이상 창문일 시에는 길이 연장 키트는 사전에 구매를 해야 하고, 삼성 설치 기사에게 갑자기 구매를 할 수 없다고 한다.

 

창문 높이	길이연장키트	모델명	상품번호
145Cm~205Cm	60Cm	AW-EW61D	8760388984
175Cm~235Cm	90Cm	AW-EW91D	8760389015
190Cm~250Cm	105Cm	AW-EWX1D	8760388956

 

창문형 에어컨 구매하는 것보다 구매하기 전 주의 사항을 잘 살펴야 한다. 주문 후 다음 날 바로 설치는 15시 이전에 주문하면 내일 바로 설치가 되며, 별도 희망 배송일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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