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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식 LPG 중형 승용차량을 타고 다니는 나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작년에 배터리도 교체했는데 출근 길에 시동이 5번 정도 안켜졌다. 처음에는 보험사 긴급출동을 불렀는데 2번이 지나니 힘이 든다. 그래서 카센터에 가니 차량이 노후화되어 전기 배선 중에 전기가 빠져나가는 것 같다고 했다. 중고차로 팔리지도 않는 폐차를 해야할 내 차량이 전기 배선 교체 작업을 하면 150만~200만원이 소요된다고 한다. 발전기(제네레다) 문제도 아니었고, 배터리도 교체를 했으니 그냥 차량용 점프스타터 = 휴대용 스마트 시동 스타터를 온라인으로 알아봤다. 그래서 약 10만 원하는 도구를 구매했다.
위 그림처럼 차량의 앞 엔진룸을 뚜껑을 열어서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방법을 추천해본다. 예전에는 긴급출동하는 렉카차에서 차량 배터리를 그대로 들고 와서 차량에 시동을 켤 수 있게 점프를 해주었는데 세월이 참 많이 흘렀다. 기술의 발전이 놀랍다.
위 제품은 케이스가 깔끔하게 나왔다. 12V 배터리를 사용하는 가솔린, 디젤, LPG 차량, 트렉터, 오토바이, SUV 등도 시동을 켤 수 있다.
제품 구성은 카스타터 본체와 12V 연결 점프 케이블, 충전케이블(C-Type), 전용 케이스로 구성되어있다. 배터리의 방전 원인으로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한 문제, 여름철에 과도한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방전, 장시간 운전하지 않을 때, 블랙박스 설치로 인한 방전, 차량 라이트 등을 켜놓은 상태로 방치했을 때 이다.
대부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점프스타터 제품들이 이런 형식으로 슬림하게 스마트하게 나오고 있다. 캠핑족들도 늘어나서 다기능적인 요소가 많다. 그래서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차량 냉장고 등 각종 전자제품의 충전도 가능하게 잭을 제공한다. 심지어 LED 전등도 내장되어 있다.
사용방법도 거의 비슷하다. 위의 그림을 보고 숙지하고 사용하면 된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위 제품중에 파란 제품으로 참고 하면된다.
이제 차 시동이 안 켜져도 당황하지 않고, 바로 시동을 켤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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