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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되었고, 여름이 끝나고 있다. 매년 여름이 되면 선풍기, 에어컨 판매량이 급증한다. 하지만 요즘은 '서큘레이터'라년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그러면 선풍기 VS 써큘레이터 둘 중에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에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옛날에는 서큘레이터는 대부분 기업의 공장 및 현장에서 사용을 했었다. 그래서 바람을 더 멀리 꾸준히 공급해주는 역할이 강해서 다른 부수적인 기능이 없는 써큘레이터가 주류였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 써큘레이터가 일반 가정용 선풍기에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서큘레이터가 등장을 하고 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더 고민을 하게 된다. 선풍기 및 서큘레이터를 구매하기 앞서 아래의 자세한 정보를 한번 보고 내가 소개하는 서큘레이터를 살펴보시길 바란다.
선풍기 및 서큘레이터의 종류
1. 스탠드형 & 탁상용 :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많이 사용 중이며 바닥에 세워서 사용하거나 책상이나 탁자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선풍기이다.
2. 휴대용 & 벽걸이형 : 휴대용은 대부분이 무선으로 배터리를 내장한 형태이며, 벽걸이형은 바닥 공간이 협소할때 벽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형태이다. 벽걸이형은 일반적인 가정에 사용을 안 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특별한 곳에 많이 사용된다.
3. 타워형 & 서큘레이터 : 타워형은 좁은 틈새 공간에 활용하기 좋고, 날개가 보이지 않아 소음이 적다. 서큘레이터는 공기를 순환시키는 제품으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바람이 직선으로 멀리 퍼져나가서 냉난방기와 사용하기 좋다.
선풍기 날개 형태 종류
선풍기 날개는 날개가 많을수록 바람이 부드러워지고 소음이 적다. 그러나 전력 소모량이 많아진다.
선풍기 모터의 종류
1. DC 모터 : 전압이 낮은 직류전기를 이용. 소비전력량이 일반 모터보다 낮아 효율성이 높다. 세밀한 바람세기 조절이 가능. 소음이 거의 없다.
2. BLDC 모터 : 브러쉬가 없는 DC 모터. 브러시가 제거된 안전하고, 내구성이 강한 모터이다. 소음을 낮추고, 속도 제어에도 용이함.
마지막으로 선풍기와 서큘레이터의 정보를 보고, 내가 추천하는 3종류의 서큘레이터는 앉은뱅이 서큘레이터가 아닌 지금의 스탠드형 및 탁상용의 형태와 전기세 절감 및 소음 효과 및 내구성이 강한 BLDC 모터가 장착된 서큘레이터 제품을 소개하겠다.
보국전자 에어젯 BLDC 서큘레이터
보국전자 에어젯 BLDC 써큘레이터 BKF-3022PD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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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이 26W 서큘레이터로 작은 전력으로 강력하고 멀리 넓게 바람을 뿜어내는 가성비 있는 제품이다. 참고로 보증기간은 2년이다. 내가 제일 처음 소개하는 이유는 전기를 덜 먹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매우 가성비 좋은 서큘레이터이기 때문이다.
신일 BLDC 모터 에어 서큘레이터
신일 3D BLDC 스탠드형 에어 서큘레이터 SIF-BZ09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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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한 보국전자 서큘레이터와는 형태가 틀린 서큘레이터이다. 다른점은 좌우(30도, 60도, 90도), 상향(65도), 하향(15도)의 형태로 다양하게 회전을 하는 스탠드형 서큘레이터이다. 신일은 선풍기로 매우 유명한 브랜드이다. 바람으로 한우물을 판 기업으로 서큘레이터 역시 내가 보이에는 제일 잘 팔리는 것 같다. 다만 소개하는 3가지 제품 중 42W으로 소비전력이 제일 높은 전기가 많이 먹는 제품이다. (개인적 생각)
한경희생활과학 BLDC 모터 입체 회전 스탠드 서큘레이터
한경희생활과학 BLDC모터 입체회전 스탠드 써큘레이터 HEF-6090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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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 BLDC모터 무선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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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국전자와 신일의 서큘레이터 제품보다는 후발주자 기업이다. 동일한 BLDC 모터를 사용을 했으나 4엽 날개가 있는 서큘레이터이며 소비전력은 30W이다. 웬만한 최신 서큘레이터 기능은 다 있는 가성비 있는 국내 브랜드 제품이다. 앞서 말한 제품보다는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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