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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전문 브랜드 SPPA에서 수상 레저 및 프로 낚시인들의 안전을 위해 나온 프리미엄 구명조끼를 소개하겠다. 낚시조끼, 구명조끼, 바다 혹은 민물낚시, 선상 갯바위 낚시 등에 최소한의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베나스 자동팽창식 구명조끼를 준비하도록 하자. 수영장에서 잠깐 사용하는 저렴한 구명조끼를 생각하면 안 된다. 프로 낚시인의 패션과 안전의 2마리 토끼를 다 잡은 VENAS 구명조끼를 확인해 보자.
싸파에프앤씨가 자체 개발한 브랜드인 고품질 프리미엄 구명복으로 베나스 자동팽창식 구명조끼는 수분 감지 시스템으로 물에 빠지면 자동으로 팽창된다. 만약 자동으로 팽창이 안되면 즉시 수동으로 레버를 잡아당기면 팽창이 된다. 한번 팽창이 된 구명조끼는 공기를 빼서 재사용을 할 수 있다. 참고로 부력 100N/최대 부력 98kg까지 사용 가능한 구명조끼이다.
베나스 자동팽창식 구명조끼는 3개의 포켓이 있어 작은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다. 포켓은 방수 지퍼로 되어 물에 젖지 않는다. 베나스 구명조끼는 착용성과 안전성이 뛰어나다.
허리와 가슴 부분에 벨크로와 버클로 조절할 수 있으며, 목 부분에는 부드러운 패딩이 있어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밝은 색상과 반사 테이프로 되어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인다.
베나스 자동팽창식 구명조끼는 입수 시 물에 닿으면 인플레이터의 보빈이 자동으로 작동해서 Co2 실린더가 작동해서 5초 이내 Co2가 들어와서 자동 팽창을 하는 방식이다. 수동 팽창은 레버를 당기면 카트리지가 터져 부풀어 오른다.
위 보이는 국내산 CO2 인플레이터 격발기는 다시 사용이 가능하지만 한번 자동으로 사용이 되었다면 Co2 가스실린더를 별도로 구매해서 교체를 해야 한다. 여력이 없다면 그냥 격발기를 제거하고 수동으로 입으로 공기를 불어 넣어서 사용해서 생존을 해야한다.
구명조끼 세탁 방법 및 주의사항
반드시 조끼와 튜브를 분리해야 한다. (버클을 확인 체크)
조끼만 중성세제로 미지근한 물로 손세탁 해야한다.
튜브 세탁은 절대 하면 안 된다.
자동팽창식 구명조끼 작동 방식과 기본 지식 알아보기
자동팽창식 구명조끼 안에는 인플레이터라는 가스 발생장치가 있다. 이 인플레이터에는 보빈, 링, 이산화탄소 실린더로 이루어져 있다. 보빈은 물에 젖으면 녹아서 링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링은 이산화탄소 실린더의 밸브를 잠그고 있다. 물에 빠지면 보빈이 녹아서 링이 풀리고, 밸브가 열리면서 이산화탄소 가스가 구명조끼 안의 공기주머니로 들어간다. 공기주머니가 팽창하면서 구명조끼가 부풀어 오르고, 물속에서 몸을 떠받쳐준다.
제품 설명 중에 자동팽창식 구명조끼의 장점은 모두 설명이 되어 있다. 그렇다면 단점은 무엇일까?
보관할 때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을 하며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 보빈이나 이산화탄소 실린더가 손상이 되거나 사용기간이 만료되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서 주기적인 관리 및 교체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가장 중요한 단점이 가격이 일반적인 구명조끼보다 엄청 비싸다. 안전을 확실히 책임지지만 가격이 고가라서 구매하려고 하면 조금 망설여지는 것이 큰 단점이다.
구명조끼 종류 알아보기
자동팽창식 구명조끼
물에 빠지면 자동으로 팽창되는 구명조끼이다. 보빈이라는 재료가 물에 젖으면 녹아서 이산화탄소 실린더의 밸브를 열어주고, 가스가 공기주머니로 들어가서 팽창한다. 수동으로도 팽창할 수 있으며, 공기를 빼서 재사용할 수 있다. 착용하기 쉽고 편안하며, 밝은 색상과 반사 테이프로 되어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인다.
폼타입 구명조끼
폼이나 기타 부풀어 있는 재료로 만든 구명조끼이다. 자동팽창식 구명조끼보다 부피가 크고 무겁지만, 가스가 샐 걱정이 없고, 보관하기 간단하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낚시나 요트 등 다양한 레저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라이프재킷
비상시에 비행기나 배에서 사용하는 구명조끼이다. 주로 주황색이나 노란색으로 되어 있으며, 호루라기나 등불 등의 구조용품이 부착되어 있다. 물에 빠진 사람을 찾기 쉽게 하기 위해 역반사체나 GPS 신호기 등의 기능을 갖춘 제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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