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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정말 애완동물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유혹은 항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훅 들어온다. 이런 유혹 중에서 애완식물 혹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고민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마리모'라는 식물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도시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여건상 반려 동물을 못 키우는 가정에 꼭 필요할 수도 있는 마리모 키우기 & 마리모키우기세트를 소개하겠다. 처음은 마리모 1개가 포함이 된 마리모 키우기 세트이며, 뒤에는 마리모가 없는 마리모 어항 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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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는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둥근 공 모양의 담수성 녹조류인데, 즉 이끼 식물이다. 그래서 특별한 관리가 필요가 없다. 많은 뉴스와 블로그 글을 보면 아름답고, 귀여운 어항에 마리모가 있는 그런 사진들을 선보인다. 특히 100년 이상된 마리모는 야구공만큼 성장한다. 마리모를 모스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리모가 물위로 떠오르면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

 

마리모는 기분이 좋거나 주변 환경 및 수질의 조건에 따라서 위로 떠오를 때가 있다. 이때 떠오른 마리모를 보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검증되지 않은 속설이 있다. 이런 구전으로 전해지는 속설로 마리모의 인기는 줄어들지가 않는다.

 

* 마리모를 키울때 관리 요령

- 마리모는 18도에서 20도 정도의 시원한 물을 좋아한다. 35도 이상 고온에서는 녹아서 죽거나 상태가 나빠진다. 1주일에 한 번씩 환수를 해주면 된다.

- 키우기 세트에 있는 먹이(수초 영양제)와 수질 정화제를 사용하면 더욱 건강한 마리모를 키울 수 있다.

- 너무 많은 영양제 투여는 물을 금방 오염시킨다.

- 솔직히 마리모는 먹이를 따로 줄 필요가 없는 녹조류이다.

 

아래의 소개하는 마리모 키우기 세트 제품은 마리모가 없는 단순한 키우기 세트이다. 블럭어항 세트와 마리모밥 1세트가 포함되어져 있다. 요즘 마리모 키우기 어항은 블럭 어항을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블럭 어항의 장점

 

블럭 어항은 귀엽고 아담한 크기의 모양과 레고 블럭 같이 익숙한 디자인으로 다른 블럭 어항과의 결합으로 조금 다양한 구조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효과가 크다.

 

마지막으로 집에 혹시 남는 어항이 있거나, 실수로 마리모 키우기 세트를 구매했다면 아래의 마리모만 따로 구매를 해서 키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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