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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만두는 만두피를 얇게 밀어서 당면 등의 간단한 재료로 만든 속을 넣고 반으로 접어 납작하게 만든 음식이며 만두이다. 이 납작만두가 유명한 곳이 대구이다. 대구에는 유명한 프렌차이즈 떡볶이 본점들이 많이 있는 분식의 성소이다. 이런 분식을 먹을 때 빠지지 않는 음식이 납작만두이다. 코시국으로 스트리트 푸드, 즉 길거리 음식을 못 먹는 상황이 몇년째 이어저서 길거리의 흔한 납작만두를 못 먹는 현실아 안타깝다. 하지만 이런 납작만두도 냉동식품으로 많이 나온다. 그중 한 제품을 소개하려 한다.

 

납작만두-제품-전면사진
납작만두 전면 모습

 

곰곰 납작지짐만두 1350g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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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미성당 납작만두, 대구명물납작만두, 못난이만두 등으로 대구납작만두 라고 검색을 하면 여러 맛집과 다양한 납작만두 제품들이 검색이된다. 요리가 조금 되는 사람이라면 밀가루를 구매해서 밀가루 반죽을 만들고 얇게 펴서 본인이 먹고 싶은 다양한 만두속피를 만들어서 먹어도 된다. 하지만 햇반 처럼 요즘은 밥도 쉽게 먹는 시대이다. 시대는 변했다. 상다리에 밥과 밥찬 그리고 국이 있어야 밥을 먹는 시대는 지났다.

 

납작만두-조리완료-사진-노랗게-맛있게-구워진-만두와-간장소스
조리를 끝내어 반을 자른 납작만두와 간장 소스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간편식을 하는 시대인 것이다. 간편하게 식사를 해도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두루 먹을 수 있게되어 못 먹고 살던 옛 한국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식사를 하면 꼰대 소리를 듣게 된다. 젊은 세대들의 식습관이 너무 변하고 있다.

 

납작만두-조리전-얼려있는-만두-반드시-해동하고-요리해야함
조리 전 냉동이 된 상태의 납작만두

 

부침개처럼 구워 먹어서 더욱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는 만두의 형태가 납작만두이다. 앞서 설명한것 처럼 대구에서 유래가 된 납작만두는 부침개처럼 얇아서 구웠을때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이 특징이다.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해서 육질과 맛이 좋다. 그리고 곰곰 납작지짐만두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시설에서 만들었다.

 

내용량은 1.35kg 원재료는 돼지고기(국산), 밀가루(밀:미국산, 호주산), 부추(중국산), 양배추, 대파, 당면, 두류가공품1, 양파, 난백, 두부, 혼합제제(변성전분, 말토덱스트린), 건무, 혼합간장, 마늘, 설탕, 두류가공품2, 참기름, 정제소금, 향미증진제1, 전분, 생강, 향미증진제2, 기타가공품, 후추분말이 들어 있다.

 

조리방법은 냉동된 만두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2분~3분 정도로 해동을 한후에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한불로 익혀서 먹을때에는 반을 잘라서 먹으면 된다.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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