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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대중목욕탕 및 전국 각지의 온천에 가지도 못하고, 이제 추운 겨울이 찾아와서 따뜻한 물에 몸을 적시는 목욕과 사우나의 계절에 도움이 되는 가정용 사우나를 가능하게 하는 가정용 욕조, 접이식, 간편하고 기상천외하게 1인 사우나를 집으로 옮겨 놓는 등의 옛날이면 상상을 못 할 아이템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게 되었다. 맞다 겨울이 덥석 찾아와버렸다. 집에 들어와서 따뜻한 물에 들어가서 반신욕을 하면 피로가 많이 풀린다. 하지만 요즘은 집안 화장실 및 욕실에는 욕조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부분 한국인들은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에는 겨울이 되면 대중목욕탕 및 전국 각처에 온천을 찾아가서 겨울을 이겨내고, 건강을 챙긴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가 아무리 되었다고해도, 아직 미지의 미세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침식을 무시는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요즘은 가정용 사우나를 구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가 많이 나오게 된다. 오늘 소개할 3가지 타입의 1인사우나를 구현하는 아이템들을 자세히 살펴보자.
1. 간이 접이식 욕조 - 성인용 대형 조립식 목욕통. 이동가능
간단한 욕조의 형태로 사용할 때 꺼내고, 펼치고, 세워서, 마무리로 씌우면 간단한 이동식 욕조가 완성이 되는 약 3~4만 원 수준의 욕조이다. 화장실이나 테라스, 베란다에 뜨거운 물을 채우고, 느긋하게 목욕과 사우나를 혼자서 즐길 수 있다.
2. 가정용 사우나의 끝판 대왕 - 다온 몰디브 전신사우나 패키지 편백나무, 햄록 2종
이제 마지막 아이템 소개이다. 가정용 사우나를 제대로 구현하는 비싸지만 끝판 대왕 격인 전신 사우나 패키지 제품이다. 이 제품 또한 홈쇼핑 등에서 많이 소개가 되는 제품이다. 하지만 비싸다. 몇만 원, 몇 십만 원 수준으로 구매는 불가능하다.
솔직히 이 제품은 소개하기가 싫어진다. 너무 크고, 무게도 무겁다. 과연 누가 구매해서 사용할까? 생각도 하지만 누구누구는 구매해서 본인의 건강을 챙기고 있을 것이다. 위의 제품 설치에서 사용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유튜브 영상이 있다. 그냥 이런 제품이 있구나?라고 생각만 하자. 넘사벽이다.
이 패키지 넘사벽 전신사우나 제품의 전기요금은 2~3인 사용 규모를 기준으로 월 3만5천원 정도의 전기료가 나올 수 있다. 물론 매일 매일 사용을 하면 x2 x3 2배, 3배의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혹시 몰라서 구매 좌표를 찍어 놓아 본다. 그냥 가격보고 놀라지 말자. 홈사우나의 진정한 구현에 찬사를 보내본다. 마지막으로
아래의 아이디어 상품같은 텐트형 전신사우나 제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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