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비앙카 모자 VS 해외직구 여성 트렌디 모자

우연히 여성 패션의 유명한 브랜드 헬렌카민스키에 대해서 접하게 되었다. HELEN KAMINSKI 여자 이름 같다. 여기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비앙카 모자가 국내 여성들의 화사하게 관심을 집중한다고 한다. 솔직히 남자인 나로서는 이해가 안 된다. 밀짚모자 같은 창모자 타입에 기업 로고를 붙이고 안쪽에 메이커 태그를 붙여 놓은 그냥 모자인데, 딱히 좋은 점을 모르겠다. 그런데 가격이 후들후들하다. 백화점에는 재고가 없어서 판매를 못한 적도 있다고 한다. 국내 유명한 연예인이 많이 쓰고 나오기도 한다고 한다. 결국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쌓이고, 인지도가 높아졌나 보다? 또 자세히 알아보니 헬렌카민스키의 비앙카 모자는 밀집 같은 소재를 친환경 라피아 소재를 100% 쓴다고 한다. 거기에서 연예인이 쓰고 나니 더 효과가 컸다는 후문이 있다.

 

 

헬렌카민스키는 1983년 호주의 헬렌 마리 카민스키로 부터 탄생된 브랜드이다. 호주의 강한 햇볕으로부터 그녀의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라피아 모자를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독창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고급스러운 모자, 숄더백 등을 제작해서 판매하고 있다. 감성이 풍부한 디자인으로 모든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브랜드라고 한다.

 

헬렌카민스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https://www.helenkaminski.co.kr/

헬렌카민스키 공식 스토어

위에 공식 한국 홈페이지에서 모델이 착용한 'My Bianca Navy - 마이 비앙카 네이비' 창모자 같은 제품이 공식 판매 가격이 20만원으로 판매 중이다. 모자 1개에 20만 원이다.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모자 홍보 사진

 

오프라인 백화점이 아닌 온라인 판매처도 있다. 쿠팡의 좌표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린다. 이미 알려진 유명한 브랜드 모자이므로 별도의 후기나 홍보 사진을 첨부를 안 하겠다. 다만 주의할 점을 알려 드린다.

 

https://link.coupang.com/a/99gKq

헬렌카민스키 여성용 마리나 내추럴 블랙 로고 HAT50318

 

헬렌카민스키 모자미타 네추럴/샌드

 

이 곳 온라인 판매처는 온라인으로 최다 판매를 하고 고객만족도가 1위라고 한다. 헬렌카민스키 [직수입 정품]을 국내 재고 보유를 하고 당일 출고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백화점처럼 서비스를 바라면 안 된다. 정품 케이스, 쇼핑백, 선물박스, 이염방지 테이프, 모자 고정틀, 더스트백 등은 제공하지 않는다.

 

헬렌카민스키 모자 정품택 예시

 

모자를 구매했다면 위와 같은 정품택을 꼭 확인해야한다. 비싼 모자이니 정품택을 중요한 것을 보관하는 금고 같은데 보관하도록 하자. 저 정품택이 없으면 짝퉁 모자 취급을 당할 수도 있다.

 

직수입 및 병행수입 정품인데, 국내 판매점에서는 A/S가 불가능 하다고 한다. 사용 중에 수선이 필요할 때는 별도의 전문 수선점을 이용하라고 안내한다. 백화점에서는 동일 브랜드 상품이라도 수입원이 다른 이유로 매장에서 구매하신 분에 한해 A/S 접수가 가능하며, 면세점이나 외국에서 구입한 제품 역시 국내 백화점에서 A/S를 안 해준다고 한다. 아~ 이래서 부자들은 백화점에서 미리 일어나지도 않을 파손 및 수선비를 미리 지불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 같다. 나는 부자가 아니라서 부럽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것은 비싼 모자를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다. 이 모자의 손질법 및 보관법에 대해서 아래의 표로 정리하겠다.

 

모자 손질법

1. 모자 소재 : 라피아
2. 라피아 소재는 세탁이 불가능
3. 가능한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착용 사용해야 함
4. 만약 오염되었을 때는 부드러운 천에 물을 적게 묻혀 닦아준다.
5. 세제를 사용하면 라피아가 오염되거나 변색된다.
6. 드라이클리닝 금지
7. 모자 안쪽 벤딩의 경우 차가운 물과 중성 세제를 이용해 부분 세탁한다.

모자 보관법

1. 주의사항은 모자 안쪽에 있는 케어라벨에서 확인 가능
2. 모자 챙을 평평한 곳에 두지 않는다.
3. 항상 크라운이 아래쪽에 향하도록 보관
4. 모자를 깨끗한 표면이나 박스 안에 보관
5. 모자가 말아진 상태로 장시간 보관 금지
6. 크라운과 챙 부분이 눌리거나 망가지지 않도록 주의 보관
7. 크라운 안에 무색 페이퍼를 넣어 보관

 

비싼 모자를 구매했는데, 반품 및 교환이 불가능한 경우의 안내를 아래의 표로 정리하겠다. 꼭 참조하자.

 

상품 구매 시 참고사항 및 반품, 교환 불가 안내

1. 모든 상품이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라피아의 굵기나 모양, 색상 등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 정리가 가능한 실밥이나, 라피아 올, 미세 오염은 불량이 아니므로 반품이나 교환의 사유가 되지 않는다.
2. 같은 상품이어도 대량 생산의 특성상 완벽하게 같지 않을 수 있다.(챙의 대칭, 로고 위치, 마감 방법 등)
3. 라피아는 천연섬유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상이 옅어질 수 있으며, 챙 부분이 흐물거릴 수 있다.
4. 색상이 옅어지는 현상은 특정 컬러에서 두드러질 수 있으며, 백화점 매장 제품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개체 차이로 불량제품으로 볼 수 없다.
5. 차콜/블랙 색상은 염색 재료 중 일부인 염분(소금)이 마르면서 하얀 얼룩 현상이 보일 수 있다.
6. 상품을 사용 또는 택을 제거하거나 상품 훼손 시 교환 환불이 불가능하다.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모자에 대한 소개 및 주의사항을 마친다. 솔직히 이렇게 부담스러운 글은 처음이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나는 아직 고가의 브랜드를 몸에 착용할 준비 혹은 자격이 안 되는 것 같다. 그냥 자연인처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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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의 주특기인 해외직구 가성비 제품으로 설명을 이어 가겠다. 조금 살펴보니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모자 비슷한 짝퉁 제품이 보인다. 판매량도 거의 없다. 그런 모자를 덥석 클릭해서 구매하면 낭패당한다. 역시 해외직구 구매에서는 진리인 많은 판매량을 가진 제품을 보고 판단을 해야 한다. 모자 1개에 6천원 수준이다. 위에 유명 메이커를 피해서 이곳을 보고 있다면 색상별로 6개를 구매해도 6만원이다. 1개 더 구매해서 66,000원으로 7개를 구매해서 월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 하루에 한번씩 다른 색상의 모자를 쓰고 다녀도 된다. 

 

 

요즘 길거리에 이런 모자를 쓴 여성들이 많아 보인다. 모델이 좋아서 그런 것은 아니다. 현재 트렌디한 모자이니 참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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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재질은 면과 리넨이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블루, 핑크, 노랑, 베이지 등이 있다. 크기는 56~58Cm이며, 가장자리 크기는 14Cm이다. 모자 깊이는 10Cm 수준이다.

 

 

자세한 모자 이미지와 상세 내용은 아래의 모자 구매 좌표를 통해서 확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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