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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좋아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간식. 고구마는 겨울을 알리는 식품이다. 이 고구마가 세계 3대 면역식품으로 땅속에서 큰 기운을 품고 이제 겨울에 우리의 입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국내산 햇 한입 호박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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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화산농협 꿀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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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 바로먹는 순수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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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는 촉촉하고 달콤하다. 마치 호박처럼 노란빛을 띠며, 수분이 많아서 속이 촉촉하고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호박고구마

 

한입 크기로 즐기는 맛있는 간식거리인 고구마는 1개당 30~70g의 한 입 크기로 먹기 간편하며, 찜, 튀김으로 먹어도 맛이 뛰어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간식이다. 구매하고 바로 먹어도 되지만 며칠 더 숙성을 해서 먹으면 더 달콤한 꿀고구마를 즐길 수 있다.

 

고구마 보관방법

 

씻지 않은 고구마 사이사이에 종이 혹은 신문지를 껴 넣고,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하도록 해야한다. 통풍이 잘 되는 실온에 보관하자. 고구마를 냉장고에 넣는 일은 절대 금지이다. 고구마는 차가운 온도를 매우 싫어한다. 상처 난 고구마는 빨리 잡아먹어버리자.

 

고구마는 맛탕, 고구마 튀김, 고구마 샐러드, 고구마 라떼 등으로 요리를 해서 먹으면 감칠맛 나는 겨울나기를 할 수 있다. 땅속의 붉은 심장으로 불리는 고구마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수확까지 저공해 알칼리성 식물이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친환경 웰빙 식품이다.

 

고구마는 가뭄이나 장마 같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농작물 생산이 부족한 과거에는 구황 작물의 역할했었다. 주식인 쌀을 대신할 수 있는 혹독한 겨울을 고구마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고구마는 당근, 호박과 함께 폐암을 예방할 수 있는 3대 적황색 채소이다.

 

고구마의 효능

 

칼륨이 많아서 혈관 건강에 좋다. 항암효과가 있다. 이런 효능으로 많은 여성들의 바람인 다이어트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비만 예방에 효과적인데 식이섬유가 많아서 작은 양으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과 각종 비타민이 많아서 코로나 시대에 알맞게 면역력을 올려주는데 도움이 된다. 항산화 성분도 많다.

 

가장 큰 효능은 역시 변비가 예방이 된다는 것이다.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장 속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기능으로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고구마에는 아마이드라는 식이섬유가 있어서 장내에 좋은 균들을 발생시켜 나쁜 균의 증식을 막아준다.

 

고구마에 칼륨으로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신장(콩팥)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를 하자. 요로결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는 결국 몸에 문제가 있는 사람과 고구마를 과하게 먹는 사람에게 발생한다는 것이다. 과하면 독이 되는 것은 식품을 섭취할 때에는 불변의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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